고딩 때 투타겸업했던 얼라들 뽑을 때 대부분은 투수로 키울 생각하고 뽑겠지? 미르학생도 이런 케이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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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했던 선수 중에 타자 됐던 건 내가 알기론 두산 김대한군밖에 없는데 맞나?

[신판1]

우리 얼라도 일단 투수 준비하긴 해

[신판2]

키움 김건희도 타자로 고정

[신판3]

보통 겸업해도 주포지션은 있을걸? 프로와서 아예 전향하는 케이스는 드물긴함 이대호도 지명은 투수인데 타자 전향으로 알고있어서

[신판4]

그건 전향한 경우고 미르는 투타겸업으로 뽑아서 좀 다르지 않나? 조금씩 겸업 하는 것도 대부분 초중학생 이야기지 고등학생 쯤 되면 포지션이 투타 정도는 정해지니까

[신판5]

주포지션 있는 얼라들은 지명할때 주포지션으로만 부르고 겸업한걸로 안쳐 겸업얼라들은 드래프트 지명할때 아예 투수 겸 포수 이런식으로 포지션 두개 다 불러

[신판6]

우리 유격수 이재현 고등학교때까지 투타겸업 했었어 근데 주 포지션은 유격이긴 해서 유격으로 뽑았지~ 근데 고3때까지도 투수로 경기 뛰긴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