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반에 기상해서 출근해야하면 기절잠 이해 ㅇㅋ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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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5시 반 기상해서 7시 ~ 16시 근무하는데 집 와서 피곤해죽으려는게 정상이고 말없이 잠들어도 이해 완전가능함?

[익인1]

당연

[익인2]

당연하지

[익인3]

당연 난 걍 9 to 6여도 피곤한디

[글쓴이]

나도 피곤할거라곤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녁 일찍 잠들어서 다음날 연락올 줄은 상상도 못 했ㅇㅓㅋㅋㅋㅋㅜㅜㅜㅜㅜ

[익인4]

당연 상대가 내 생각해서 연락해도 연락 안해도 ㄱㅊ으니까 자라고 보냄

[글쓴이]

아 나도 걍 앞으로 연락 걱정하지말고 집 가서 일찍 자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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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역시 어마무시하게 힘들구나 7시에 자고 다음 날 출근시간에 깨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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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하 내 애인도 격주로 교대근무하긴 하던데.. 교대로 왔다갔다하면 적응될만하면 패턴 바뀌니 더 힘들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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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하🥲 생각보다 더 힘든 생활이구나 이거... 그런 애인 힘나게 해주려면 응원 몇마디보단 연락 집착 안 하고 안 찡찡대고 잘 자게 냅두는게 훨 도움되겠지?

[익인6]

ㅇㅇ말해주면 고마운거지 당연한게 아님

[글쓴이]

그치.. 솔직히 잔다고 말하는 건 좀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고마운 거라 생각하고 넘 그러지말아야겠당

[익인7]

맨날 그러면 솔직히 이해를 넘어서 아픈가 싶을 듯 어쩌다 한 번씩이면 완전 이해 가능한데.. 맨날 저러면 체력장 가서 운동해야 하는 거 같음

[글쓴이]

맨날 그러는 건 아니긴 해ㅋㅋㅋㅋㅌㅜㅜ

[익인8]

그정고면 내가 제발 자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