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랑 떨어져서 공부하는 공시생인데 12월 말에 방 계약 끝나거든. 그래서 원래는 이사하려했는데, 부모님이 계속 살거냐 집 혹시 안들어 오냐 이러시더라고.
그냥 여기서 더 산다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방 계약하고 이사하고 정리하고 하는데 거의 일주일 쓸거같더라고.. 그리고 부모님도 말씀하시지는 않았는데 어찌할거냐 몇번 더 물어보시기도 헀고,.
그냥 다시 본가 들어가서 공부할까.. 원래는 밖에서 계속하려했는데 집찾고 이러는것도 은근 시간 날리고 스트레스 받을거같네
선생님들이 성질 더러운 교장을 싫어하지 않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