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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특정 여자 얘기를 자주해서 내가 화가났었어
내가 “걔한테 관심있는거야?”라고 했는데 애인은 아니래
그래서 내가 ”그럼 왜 @@이 얘기를 자주해?“ 이랬더니 애인은 나랑 친한 줄 알고 그랬대, 그리고 나랑 공통 관심사가 없고 유일한 겹지인이 @@이라 그랬대
애인이 매주 @@이 얘기를 했거든 6개월 동안..
예를들어
“@@이한테 데이트하기 좋은 곳 물어봐야지”
“@@이 연휴에 ~한대”
“@@이 최근에~했대” 등등..
근데 난 애인이 상황 무마하려고 핑계대는 것 같고, 그 당시엔 그래 알겠어.. 덮었는데도
문득문득 자꾸 생각 나서 너무 괴로워ㅠ
애인이 @@이 짝사랑하는 것 같고, 난 @@에 대해 아는게 얼굴이랑 이름 뿐인데 자꾸 내가 걔보다 뭐가 못났을까 생각하게 된다…
어쩌지..


 
익인1
나도 그랫어 ㅋㅋㅋ 점차 무뎌짐 ㅇㅇ 걍 눈에 안보이고 귀에 안들리면 무뎌져
5일 전
익인1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ㅈ빡쳐서 혼자 욕함
5일 전
글쓴이
두 달 지났는데도 생각나🤯
5일 전
익인1
난 더 됐어 ㅎㅎ.. ㅋㅋㅋㅋㅋ 상대 남미새 오늘 생일이라고 카톡 뜨길래 제발 D지라고 혼잣말했어..
5일 전
익인2
진짜 머릿속에 걔 생각밖에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나온 걸텐데…
5일 전
익인3
이건아니라고봄
5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 불안하게 하려고 별짓 다해
5일 전
익인2
앵 그게 아니면 ㅇㅇ이가 뭐했고 연휴에 뭐할 건지 애인한테 왜 얘기해?
6개월 동안 매번???
일부러 불안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내 생각 적은 거임;

5일 전
글쓴이
나랑 친한 줄 알고 그랬대
그리고 우리 사이에 겹지인이 걔밖에 없어서 그랬다네..

5일 전
익인1
쓰니 남친이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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