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진짜 이불킥할 소리 진짜 많이하고 덜덜 거리고 헛소리하고 웃고 걍 진짜 중간에 뛰쳐나갈려고 했었음. 너무 쪽팔려서 실제 주변인한테는 아예 말안하고 그냥 대충봤다.. 이런식으로 말햇는데 내자신이 너무 쪽팔려 자괴감들어 ㅠㅠ 그 면접관들의 눈빛이랑 한숨...
같이 본 사람들한테도 너무 민망해서 진짜 도망쳤거든
솔직히 잘볼거란 생각은 1도 안했지만 이렇게까지 개판칠 지는 몰랏다
자꾸 떠올라 ㅠㅠ 결과가 어찌됐든 경험이 될꺼라 생각해서 간건데 오히려 더 트라우마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