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걱정도 되게 구체적으로 해

예를 들어서 내가 회사에 취직했어 신입으로

그럼 아무도 나에게 뭐라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이 사람이 나보고 왜이렇게 못하냐 그러면 어떡하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 나를 안좋게 생각하면?

그래거 결국 잘리게 된다면?

차라리 잘리는게 나을지도...

이런식으로 혼자 망상을 함...

이거 진짜 어케 고치냐 너무 고통스럽다

나도 별 생각 안 하면서 살고 싶다

[익인1]

나랑 똑같다.. 진짜 이거때문에 병원이라도 가야되나 진지하게 생각중

[글쓴이]

차라리 병명이 있어서 치료가 가능했으면 좋겠어 ㅋㅋ큐ㅠㅠㅠ 무슨 일을 시작할 때마다 저러니 피곤해죽겠다 스스로가

[익인1]

찾아보니까 이런것도 불안장애? 인것같더라ㅠㅠㅠㅠ

[글쓴이]

우리 모두 힘내자... 근심 걱정 사라져랏

[익인1]

아무 걱정없이 살수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