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다음 생에도 엄마 딸로 태어난다 했더니 "어우 싫어” 이럼ㅋㅋㅋㅋ

시집 가기 싫대ㅜㅜㅜ

근데 나도 엄마가 시집 안 가고 엄마 꿈 펼치면서 살면 좋겠어ㅠㅜㅜ

그러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줄래? 좋았던 거 다 해주고 나빴던 건 다 막아주고 하고 싶은 거 뭐든 하게 해줄게~~~!

[익인1]

따뜻하네 글로만 쓴것도 감동인데 어무니한테는 얘기안했다면 얘기해봥 감동받으실듯

[익인1]

최근에 우연히들은 헤이즈 엄마가필요해 노래가삿말같네 안들어봤음 들어봐

[글쓴이]

엄마한테는 K장녀 갱상도 걸이라 그냥 “그래! 엄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라!” 하고 말았어 ㅋㅋㅋㅌ 꼭 들어 볼게 곰막웡

[익인1]

ㅋㄱㅋㄱㄱㅋㅋㅋㅋㅋ 아마 진심은 표현됐을지도
딱 쓰니 글보니 생각나쎀ㄱㅋㅋ 가삿말을 진짜로 말한사람을 보다니 따뜻한맘가진 쓰니 좋은 밤보내

[글쓴이]

그냥 지나칠 법한 글에도 댓 달아줘서 넘 고마웡! 따뜻한 겨울 보내❤️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쓰니도 따뜻하게 겨울잘보내💚

[익인2]

우리 엄마도 결혼하기 싫다 했는데 ㅋㅋ
내 세대에 태어났으면 훨씬 더 훨훨 날아다닐거같아서
그냥 우리 함께 돈 벌고 효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