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비슷하게 찜 그냥 지속적으로 변화 없이
그래서 그냥 포기함 솔직히
한창 다이어트할 때 군것질 1도 안하고 라면 그런 거 하나도 안먹고
그렇다고 절식은 아니었음
처음에는 그랬는데 양늘려서 배 안고플정도로 배차게 먹음
드레싱 없이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아침에는 일반식 먹고 엄마가 좀 싱겁게 해서 나트륨도 많지 않은 일반식이었어
근데 아무튼 식단을 안하나 하나 똑같이 계속 찜 그래서 그냥 안함
어릴 때는 입맛 없어서 라면 치킨 피자 이런 거 더 싫어하고 그냥 밥 엄청 조금억지로 먹고 맨날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고 술래잡기했을 때도 마르지 않았던 거 생각하면
나 체질이 엄청난 것 같음
근데 지금 찐다고 해서 막 몇키로씩 찌는 것도 아님 그냥 조금씩 다이어트 할 때 찌던 속도로
포기한지 꽤 오래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