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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6l
우선 나는 대학가 원룸 자취중이거든
근데 옆방 남자(같은학교고 무슨 과인지 알아)가 이 시간대에 계속 지 여친 동거하듯이 데려와
대화 소리 가끔 들리는 것까진 참아서 ㅇㅋ.. 근데 신음소리랑 침대 흔들리는 소리 이런 건 못참겠어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에타 저격올리긴 했는데 보긴 할지 의문..^^


 
   
익인1
거룩하신 집주인님께 문자 넣기..
2개월 전
익인2
오 이게 낫다
2개월 전
익인2
난 쪽지 붙일 생각함 ㅎ.. 에타는 에바야
2개월 전
익인5
이게 맞을듯ㅋㅋ 쪽지 써붙여놔도 잠깐 부끄럽고말거같다
2개월 전
글쓴이
오 좋다!! 신음소리 들린다고 문자넣을까 아니면 그냥 시끄럽다고 할까??
2개월 전
익인1
옆방에 두명이 사시는 것 같은데 생활소음 외 민망한 소리가 너무 자주 들려서 주의 부탁드린다 정도,,?
2개월 전
익인10
22.....
2개월 전
익인13
33 나도 이렇게 해결했어!!
2개월 전
익인3
낭만있구만
2개월 전
익인4
윗댓처럼 집주인 문자넣고 문앞에 포스트잇 붙이기?.. 에타는 좀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사는 원룸이 다 우리학교 학생이라서.. 얼굴 한번쯤 본 사이라 민망할까봐..ㅠㅠ
2개월 전
익인6
난 예전에 원룸 세대가 좀 많아서 창문열고 몇호 ㅇㅇ한다 이러고 소리쳤는데 가능..?
2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기개 부럽다 그치만 여기는 소규모..🥹
2개월 전
익인7
윗댓 말처럼 집주인한테 두명 사는것같은데 넘 시끄럽다고 해봐
애초에 계약 1인인데 2명이러고 하면 집주인 화나서 그쪽에 뭐라하지않을까 ㅎㅎ

2개월 전
익인9
1.집주인
2.쪽지
3.엘베에 붙이기 ㅋ

2개월 전
익인11
그거 나 대학땐 원룸 정문에 대문짝만하게 ㅅㅇ소리 못들어주겠다고 조용히하라고 써붙혔더니 소문나고 조용해졌다고 그랬음
2개월 전
익인12
걍 지금 나가서 초인종 누르고 마 나와봐 해야댐
2개월 전
익인14
나 원룸촌에서 자취할 때 거의매일 여자 신음소리가 진짜크게 일부러 들으라는것처럼 겁나크게 자지러지게 들리는거임..
그래서 창문열고 x발 xx좀 적당히좀해!!!!!!!!!!!!하고 소리쳤더니 이웃집 웃는소리까지 들렸음.. 그이후로 신음 한번도 안들렸어..
한달내내시달렸거든..동네사람들 다 참고있었나봐.

2개월 전
익인15
유튜브로 주기도문이나 교회음악이나 목탁소리 이런거 켜놓는건...? 스피커 벽쪽으로 바짝 붙여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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