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배들도 넘 많이들어와서 일은 빵꾸나고 그거 메꾸고 환자 빡세면 일 덜 끝난 거 같은 찝찝함때문에 오프 내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ㅠ
일도 같이 도와주면서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자기 일 하기도 바쁜 부서에 입퇴원수술 까지 다 챙겨야하는 외과계 병동^^…
요즘 진짜 1년 딱 채워가니까 1년만 더 다닐까 생각은 드는데 미국 엔클까지 생각있어서 엔클 다니려면 또 병원은 계속 다녀야하고… ㅠ 미국생각만 없었어도 그만 뒀을텐데라는 생각도 듦 ㅋㅋㅋㅋ 하 ….
임상은 좋은데 한국 임상은 정말 너무 빡세다 특히 듀티랑 이 꽉막히는 분위기… 대체 다들 어케 버티는 건지 ㅠ 오늘 이브닝인데 출근하기도 싫어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