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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l

2년 직장 다니고 퇴사하고 반년 넘게 쉬는 중인데

하던 일로 지원하려니 분야가 너무 좁고 해서 분야 늘릴 겸 국비 지원 교육 하길래 알아봤는데

6개월짜리 교육이고 왔다갔다하기넨 어렵지 않은데...

지원하기 망설여지는 게 내가 개발에 뜻이 없어...ㅠ

회사 갔다 집 와서 공부하는 삶을 저번 직장에서 살았거든

난 진짜 이렇게 살고 싶지 않고 내가 그럴만큼 이 분야나 앞으로 배울 직무에 애정이 대단하지 않아...

그래서 교육 지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되는데

너네라면 그래도 공백기  지울겸 지원해? 아니면 차라리 그냥 진짜 아무 기업에라도 들어가서 공백기 채워? ㅠㅠ

1111 지원한다

2222 만다





 
익인1
그쪽에 뜻이 아예 없는데 왜 고려되는지 모르겠어ㅠㅠ
4일 전
글쓴이
전망 좋은 분야라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진짜 진짜 넓어지거든... 사업 제한도 딱히 안 받아서 ㅠㅠ 전 업무는 사업이나 분야 제한이 좀 있더라고 지금 이직하려고 보니까
4일 전
익인2
지금 개발하다 죽을만큼 개발 좋아해도 취업 될까말까임
4일 전
익인3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백엔드 개발자 넘쳐나
4일 전
글쓴이
내가 하려는 건 임베디드야...!
4일 전
글쓴이
아직까진 항상 수요가 있는 직종이긴 한데...
4일 전
익인2
평생 공부해야되는 게 그쪽 분야인데 이거 애정 없으면 몇 년 가지도 못해... 잘 생각해
4일 전
글쓴이
ㅠㅠ 내가 진짜 고민하는 포인트가 이거야...ㅠㅠㅠ 진짜 이제 공부하는 삶은 질렸어... 싳다가도 공부 안 하는 직업이란 게 공대생이 있을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회사 안 다니고 싶다... 하ㅠㅠ
4일 전
익인4
난 비추
나도 들었는데 결국 다른진로로 틀음^^!

4일 전
글쓴이
안 맞는 옷 입으면 이엏게 되는 건 필연인가...
4일 전
글쓴이
마감 일주일 남았으니까 진짜 조금만 더 ㄱㅎ민해볼게 다들 조언해줘서 고마유ㅓ.. 🥲
4일 전
익인5
아니면 좀 더 고민햐보고 그 직렬말고 다른 직렬로 국비지원 들어봐
아 자기계발에 뜻이 없는거면 국비지원 의미 없긴하네
뭐 가볍게라도 들을만한거 있음 들어봐
그거 1~2달 이상 들으면 돈 받으면서 듣는거지 않나

4일 전
글쓴이
하고 싶은 일은 있긴 한데 전공이 아니라서 갑자기 틀기엔 무서운 것도 있기도 하고... 취미생활 같은 느낌으로 자기계발 하는 건 좀 있는데 이건 직업을 갖더라도 더 충분히 시간 갖고 많이 공부하고 업으로 삼고 싶은 거지 당장 삼고 싶은 건 아니어가지고 근시일 내에 그냥 적당히 워라밸 괜찮고 오래 다닐만한 직장을 구하고 싶었던 마음이 큰 거 같아... 근데 요즘 취업이 하도 어렵다보니까 하던 분야 다른 직렬으로라도 준비해야할까 싶었어ㅠ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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