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들아 영국/유럽 인턴 교환학생으로 하기 힘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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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인데 5학년은 학교 파트타임으로 할거라 1학기엔 아무것도 안 듣고 2학기 때 교환 가려구 해 아니면 아니면 4학년 끝나구 썸머 때도 ㄱㅊ고..

그래서 교환 시작하기 전에 영국/유럽에서 인턴십이라두 할 수 잇으면 하고 싶어서! 북미에서 공모전 수상 경력도 있고 인턴십 경험도 있어 포폴도 나쁜 편은 아니라고 봐

근데 비자나 sponsorship이 맘에 걸려 요즘 미국이나 캐나다는 인터네셔널 진짜 하이어 안 하려고 하거덩..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네 인턴도 자기 국가 대학생 아니면 안 뽑나🤔

[행1]

너가 영국/유럽에 비자가 있어...? 아니면 거의 안 뽑지 정직원도 아니구 인턴인데 굳이 비자 스폰서 하면서 뽑을 이유가 전혀 없어
자기 국가 대학생이 아니라(영국은 그럴 수도) EU 기준으로 하면 EU에 비자가 있거나 EU 출신 학생들을 뽑지

[행2]

분야가 어딘데? 유럽에서 대학 다니는데 내 인턴십도 여기서 안 뽑히는데 굳이 비자도 없는 사람 안 뽑을듯

[행3]

비자때문에 못함 글고 비자 있어도 유럽 영국 요즘 반이민체제라 자국민만 (유럽은 유럽인까지) 뽑아서…

[행4]

쓰니 미국시민권자야? 워홀비자 되는지라도 함 알아봐!!

[행5]

게다가 유럽은 특히나 외국인이면 학생비자 소지하는선에서만 뽑으려함 그래도 교환비자 만료전까지 학교랑 인턴병행해봐도 괜찮을듯

[행6]

영국행이야. 유럽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여기 인턴은 비자 안 준다고 봐야함… 이미 비자 있는 학생들도 차고 넘쳐서 울 회사 인턴도 지원자 장난아니었음.. 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잠깐 온다고 해도 비자 미니멈 샐러리가 거의 39k라 초년생은 비자 받기 힘들긴 해.. 대신 나이 제한에 걸리지 않고 한국국적이라면.. 그리고 유럽 경험을 꼭 해보고 싶다면 영국이든 유럽 다른 나라든 워홀비자 받아서 인턴 지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