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1l

인터넷상이라 쓰는거지만 난 예쁜편임

학벌도 좋고 수입도 괜찮음 (20대 중반인데 수입 다 합쳐서 400정도)

그래서 친구들이 난 어떤 남자한테 시집갈지 너무 궁금하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잘생긴 연하남이랑 결혼하고 싶거든?

경제적인 능력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외모가 내 맘에 들면 내가 먹여 살려서라도.. (물론 너무 기생하면 안되지만 내가 그래도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근데 친구들이 넌 진짜 실속없다

너같으면 충분히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는데 너무 철없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실속없는 결혼을 생각하는건가 싶어

난 사실 돈은 별로 안 중요하고 아직까진 얼빠거든

아무리 돈 많아도 외모가 내 스타일 아니면 안 행복할거같고

잘생긴 연하남이면 돈 좀 못벌어도 결혼생활 행복할거같고 이렇게 하고싶은데

친구들이 구박하니까 나도 좀 흔들려



 
익인1
나중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뭐 가치관 얘기해봐야
결혼할 때 돼서 바뀌는 경우가 500%임
그때가서 자기 가치관에 확신이 있다면
실속있는거고 남들 말에 흔들리면 실속없는거고

2개월 전
글쓴이
하긴.. 난 33살때 결혼할거라..
2개월 전
익인2
실속이라는게 여기서 나올만한 말인가 싶은데
지금은 그냥 만나고싶은 사람만나 ㅋㅋ
어차피 다 자기 이상형 따라가게 되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응 일단 지금도 잘생긴 연하 만나고 있고 결혼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애들이 결혼이랑 연애는 다르다고 결혼은 무조건 경제력이 1순위라고 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3
아니... 솔직히 나도 너랑 비슷하거든? 20대 중반이고 외모 예쁜 편이고 수입 괜찮고
솔직히 혼자 살아도 문제 없잖아
돈 많은 남자 좋지 근데 잘생기고 돈 많고 연하에 뭐 이런 사람은 나보다 더 예쁜 진짜 연예인급 사람 만날 것 같고
내가 고를 수 있는 돈 많은 남자는 어떠한 하자가 무조건 껴있지 않을까 싶어서...
(키나 성격이나 나이나 뭐든 ㅋㅋㅋ)
그냥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더라고

2개월 전
익인4
살아봐야 정신차릴거 같은데
뭐 너가 돈을 잘 버니까 외모 보는거 같은데
외모가 너를 먹여 살려주는건 아니란다
너가 아파봐
그럼 돈은 누가 벌어 올건데?
현실적인걸 생각하라는거지
근데 어차피 좋아하는 사람이랑 살게 되어있어
눈에 피눈물 나도 네선택이니까 네 책임이지

2개월 전
익인5
짜피 어거지로 조건만 보고 만나래도 마음 절대 안간다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
2개월 전
익인7
근데 막상 그말하는애들도 현실 못버틸걸 말이좋아 외모가 보통이지 본능이 거부하는 얼굴이라는게있음 그거 경험하는순간 싹다 경제력1순위보다 우선인 0순위생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신입 27은 늦은거 사실이래서 암울해짐455 02.16 15:2680815 1
일상농협쓰는 사람들 솔직히 미감 떨어져보임,,363 02.16 16:3367733 2
일상근데 20대익들아 클럽이랑 술 먹고 이런거 안하는 익들 왜 안해?112 02.16 18:586836 0
야구다들 크보 언제부터 봤어? 47 02.16 23:132425 0
이성 사랑방 남익 궁물 아무거나138 02.16 18:2611904 0
청각장애인 갤럭시 s25 사용할수있어?4 02.12 11:30 44 0
자취하는익들 밥 어케먹어 ?2 02.12 11:30 52 0
회사에 인사 안받는 할버지있는데 목소리도 웩 2 02.12 11:30 24 0
나 간조 실습 하다가 때려치고 탈주한 이유 02.12 11:30 45 0
마라탕 먹을까 분식 먹을까.. 02.12 11:30 16 0
오늘 마지막 연차인데 누워있을까 카페갈까3 02.12 11:29 37 0
충치는 없다는데 뜨거운거 먹을때 갑자기 한쪽 이가 아프면 왜그래???10 02.12 11:29 85 0
헐 내 친구 임용 붙었네5 02.12 11:29 601 0
맘스터치는 싸이~불싸이의 중간 매운맛을 내주면 좋겠음..1 02.12 11:29 29 0
아니... 대장내시경 했는데도 계속 혈변을봐11 02.12 11:29 61 0
알바로 한 달에 170정도 벌면 02.12 11:29 34 0
식도염 심할땐 뭐먹어야 돼..? 죽이 답인가1 02.12 11:29 32 0
눈 오는 날 배달시키는게 문제있는거야?4 02.12 11:28 103 0
친구 헤어숍 입사했는데 02.12 11:28 65 0
마라탕 면!!!1 02.12 11:28 25 0
간호사가 무조건 3교대 고강도 업무만 한다고 75 02.12 11:28 810 0
강아지 꼬순내 죠아 02.12 11:28 22 0
ㅠ 눈 와서 박스 다 깔아놨는데 발 털고 들어오는 손님들이 한명도 없셩.. 02.12 11:28 18 0
이성 사랑방 infp 인프피 남익 있니 전화 하는거 좋아해?6 02.12 11:28 145 0
당근은 생으로 먹는게 젤 맛있다 02.12 11:28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