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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3분 외출. 쓰레기봉투 손에 4개 들고 
로비로 내려가서 배출하고 올라옴.
바깥으로 나가서 한바퀴 돌고 오고싶었지만 내가 너무 뚱뚱해서 혐오스러워서 챙피해서 들어옴.
편의점 가서 쓰레기봉투 큰거 두장 사야하는데 
걸어서 10초거린데 결국 못감 
내일 새벽에 나머지 쓰레기봉투 5개중 4개버리고 쓰봉도 꼭 사서 올라와야지.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 사실 죽기는 너무 무섭거든



 
익인1
잘햇어 낼 다시 도전해보면 됨
5일 전
글쓴이
내일 이시간에 또 버리러나갈라고.
이시간이 제일 사람없어
유흥가(?)쪽이라.. 그래서 기다렸다가 버리게

5일 전
익인2
장하다잉 차근차근 나아지는거야 그렇게
5일 전
글쓴이
고마워
5일 전
익인3
쓰니야 사람들 매일보는 사람 아니면 남들한테 신경 그렇게 많이 안쓰니까 너무 걱정말고 다녀왕 나도 남들이 다 쳐다보고 흉보는거같아서 외출못했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흘려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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