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놀러갔다가 리조트 알바하던 또래랑 친해져서
페이스북 친구 했었거든 그때 꿈이 선생님이라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서 보니까 선생님 됐고 결혼도 하고 애도 있더라
난 아직 아무것도 아닌데 그 친구가 너무 대단하고
꿈 이룬 친구 보니까 나도 열심히 살고싶어져
열심히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