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헤어지자 해놓고 내가 잡을 줄 알았다고 그렇게 매달려서 재회했으면서 재회한지 일주일만에 또 헤어지자고. 그 짧은 연애에 두번이나 나를 차고 사귀는 동안도 항상 네가 갑이었고. 두번이나 차고 나서도 또 프뮤에 이별 노래 해놓고 스토리 좋아요 누르고. 언제까지 너는 갑이고 나는 을이고. 나는 항상 상처받고 너는 항상 가볍고. 진짜 너무 밉고 빡친다. 죽었다고 생각해야지. 너는 죽은 사람이야.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