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오래 전부터 티원 팬이라서 그런지 걍 그러려니 함ㅋㅋㅋ
ㅈㅇㅅ가 간다고 해도 그렇게 됐구나ㅇㅇ..어쩔 수 없지 함.
만약 ㅌ이 나간다고 해도 걍 그러려니 할 듯.
3년 로스터가 정말 귀하고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페이커는 걍 논외로 낭만인을 넘어선 광기인(positive)이고
오구케가 진짜 낭만인이고 특별한 거라 생각해서ㅇㅇ
그리고 오히려 옛날부터 페이커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한
도란이 오는 게 오히려 난 더 좋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같이 뛰고 싶고 동경했던 페이커랑 같은 팀을 하게 되면
티원에 대한 충성심이 더 높아져서 새로운 장기 로스터가
탄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기대감이 있음ㅋㅋ
케리아도 티원 오기 전부터 페이커 좋아했고 티원 온 이후로
"페이커가 롤에 관련해서 말하는 거면 그게 다 맞는 거다"
"티원에 있는 게 더 메리트 있다 생각한다"
이런 말 하는 거 보면ㅋㅋ
도란도 그래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안타까운 마음보다 더 큰 것 같아ㅋㅋㅋㅋ
걍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열 내봤자
떠난 사람 돌아오지도 않을 테니
난 구냥 우리 애들 유관력을 믿고 얼른 경기나 보고 싶음ㅋㅋ
개인적인 생각이고 문제 및 반박 시 내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