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학중이라 2달후에 다시 해외에가고 방학때 2-3개월씩 한국와.. 앞으로 1년은 더 그래야하고 최소
썸남이랑 한국에서 한달 보고 내가 지난 3개월동안 해외에있는동안 매일 아침저냑으로 연락했어
한국와서 이틀전에 오자마자 만났는데 그렇게 연락하는게 힘들엇나봐.. 시차도 있고 보고싶은데 못본다고. 자기가 보고싶은 마음을 못견딜거같대 혼자 못있겠다고 하더라.
나는 어떠냐고 했을 때 나도 알겠다고 했어.. 근데 마지막까지 나 지하철타는데 데려다주고 타고 나 어딨는지 밖에서 찾던 모습이 아른거려..
나는 이제 한국와서 추억도 쌓고 그러려고 했는데 볼수있는데도 못본다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보고싶다 만날까? 보내보고 싶은데 괜찮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