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럴리 태어났을때부터 다니던 이비인후과인데 기관지가 안좋아서 자주 감...
아예 못일어나고 못나갈때는 영상통화로도 진료 봐주셔
여기서 지어주는 약이 아니면 낫질 않음 ㅠ이번에도 편도염이 또 도졌는데
회사앞 이비인후과에서 주사 맞고 약을 3일동안 먹었는데도 열이 38도에서 안떨어지고 근육통도 심하고 목도 너무 아파서ㅠㅠ
어제 회사에서 영상으로 진료 봐주시고 처방해주셨는데 저녁약 아침약 먹고 벌써 나음.... 열도 내리고
토요일에 출근 안하니? 그럼 오전에 주사 맞고 가는게 좋겠다~ 하셔서 토요일에 내원하거든
원장님은 한분이고 간호사 선생님들 2분도 개원때부터 안바뀌었어
2n년동안 봐주신게 갑자기 넘 감동이구... 주사 맞구 가라고 하시는게 넘 마음좋아서 선물 사가려고 하는데ㅠㅠ
머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