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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거 아니엇나


 
익인1
양질의 일자리가 없음... 공급이 너무 많음...
5일 전
글쓴이
그냥 소규모 병원도 힘들어? 질 따지만 힘들다더라고
5일 전
익인1
동네병원가면 확실히 편하지 근데 급여도 딱 조무사 수준이야 상급병원이랑 차이많이남 솔직히 동네의원급으로갈거면 간호대 나올이유가 없어...
5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걍 내 주전공이 힘들어서 가끔 간호갈 걸 생각하거든 걍 그런가봐
5일 전
익인2
4년 투자해서 중소가고싶진않자나.. ㅠㅠ
5일 전
글쓴이
대학생들 중소취업도 힘들어서 자소서 무제한 돌리기 중인데 뭐.....ㄱㅊ지
5일 전
익인2
우린 중소=로컬인데 솔직히 이건 간호조무사(1년정도 학원다니면됨)면 충분하니까 4년 공부한이유가 없듬..
적어도 종병은 가야되는데 4점대도 종병떨어지는 상황임

4일 전
글쓴이
하긴 어무니가 조무사셔서 더 좀 마음이 갔나...만족해하시거든 쉽다고 쩝 힘들다 진짜
4일 전
익인4
지금 중소 (종합병원)도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4
4점대인 애들 탈락한거보고 식겁함
병원 인력 최소로 일하게 함 - 업무 노동강도로 인해 신규퇴사율 아주 높음 - 메꾸는 신규들만 늘어남 - 버티는 올드 간호사들 업무 부담 카짐 - 간호사가 부족해요 인력 배치 늘려주세요 - 신규간호사 비율을 높임 = 대학 신입생 왕창 증원, 병원 인력은 그대로
짧게 정리하면 이런 상황이라 취업도 점점 어려워지는데(인력은 늘어나는데 병원은 일정 정원 이상 안 뽑으니까. 웨이팅 1년 넘는건 기본.) 파업 이슈로 더더욱....ㅎ

5일 전
글쓴이
ㅜㅜㅜ 그냥 소규모만 보고 가는 사람도 많겠고만 2~3점대 친구들은
5일 전
익인4
맞아 나도 여기 들어오기 전엔 몰랐어 단순히 취업 잘되겠지!!!! 했는데 현실이 저러더라구.. 내 주변에 대병 들어가서 3년 이상 버틴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ㅠㅠ 신규인 친구도 14시간씩 일하는건 기본이고 밥도 화장실도 못간대...
그치 의원/100병상 이하 종병/요양병원 가는 친구들도 있지 근데 듀티표나 월급이 ...ㅎㅎ 또 나중에 경력인정 받기도 어렵더라고..
일반 소규모 회사 생각하면 될듯 ..요즘도 간호 취업 잘된다는거 다 뻥이야 뒤늦게 진로 바꾼 사람들 후회할거같음 진짜

5일 전
글쓴이
,,,,,,ㅜ 하 간호 관심 가졌는데 걍 전공 살려서 작은 곳이라도 들어가야겠다
5일 전
익인4
나도 비동일에서 간호로 바꾼 케이스라.. 쓰니 마음 이해가 가서 댓글 써봤어
나때도 무척 불취업이었는데 올해는 더하더라고 주요 대병들이 공고 자체를 안 내버리니까ㅋㅋㅋ ㅠ
부푼 꿈을 안고 들어왔는데 현실이 그러더라고 ..
그냥 취업만 생각해서 오는거면 너무 비추해 전공 안 맞아서 실습하자마자 학점 바닥되거나 휴학하는 애들도 많고 그렇게 힘들게 간호사 되어도 다 그만두는 마당에 ㅠㅠ..
다들 간호 가 취업 잘돼 이러는데 이래서 현직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야해 다들 잘 모르더라구

5일 전
글쓴이
4에게
여기도 뭐 또이또이라ㅜㅜㅜㅜㅜ힘들어서 주절거려봤다 진짜 간호도 힘들다니 취업난이 맞구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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