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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대리님(직속 상사)이 이렇게 하래서 이렇게 함 

> 오늘 부장님이 이거 왜이렇게 잡았냐함

> 대리님 침묵

> 차마 내가 대리님이 하랬는데요 하기 그래서 어버버하다가 죄송합니다 함

> 대리님이 자기가 잘 가르치겠다고 쉴드 ㅎ 쳐주시더니 와서 다시 수정해주면서 다음부턴 이렇게 하라고 다 실수하는거라고 기죽지말라고...ㅋㅋㅋㅋ


뭐지 원래 이런건가 사회생활 다 이런데 내가 적응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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