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고 그 분은 부서 유일한 청일점인데
야근 이런거 꼬박꼬박해도 무슨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하더라...
가끔씩 담배 피우러 가긴 하는데 그 외에 기계처럼 일해
사내 정치(?) 이런것도 관심 없으신 분이라 같이 다니는 동료도 없고 혼밥만 하던데
점점 능력 인정 받으니까 사람들이 다 따르더라
이런게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