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공부할때 나만 이랬어? 학자 의견 들으면 멍몽이소리지 생각함..

계속 마음속으로 학자 의견에 반박하게됨

[익인1]

T구나

[글쓴이]

포용력이 업ㄱ는듯

[익인1]

비판적 사고도 필요한거니까

[익인2]

나는좀 깊게파서 공부하다보면
너말도맞고 너말도맞고
다맞는말하네 싶더라

[글쓴이]

아 그래? 그런 자세가 좋은데

[익인2]

이게 교과서 내용만 보면
엥스러운게 많은데
실제로 저자가 쓴 책 읽게되면
왜 이런말을 했나 맥락을 좀
알수있겠더라고
근데 이거는 고딩이 하기는
좀 무리긴하지..
사상가가 몇명인데 언제다 읽고있어

[익인3]

그냥 그렇구나 외워야지 이런생각밤ㄱ에 안듬

[익인4]

나도 ㅋㅋㅋ 아니 다 이 사람들의 의견일 뿐 정답이 아닌데 왜 정답인 것 마냥 공부해야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공부하는 게 자존심 상했음 나 자아가 너무 비대했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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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럼 ㅋㅋㅋㅋㅋㅋ 안맞는학자 ㅓ너무 많아서 걍 다른사탐으로 런함

[익인6]

난 그래서 윤사를 못했어

[익인9]

난 그냥 다 그렇구나~ 하고 외움 그래서 사탐 윤사 치지도 않는데 내신 잘 받았음 다른 애들은 너무 깊게 생각해서 다 틀렸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