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가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삼십분을 악쓰며 움
네다섯살 정도 되는 애인데 그냥 우는게 아니고
처음엔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무슨일 있나 할정도로 소리를 지름
애는 울 수 있는데 그 새벽에 어른 누구도 케어하지않아서
내가 자다가 깨는게 일주일에 두세번 되길래 빡쳐서 이야기함
그 뒤로는 울긴 울어도 길게는 안울어서 좀참자 됐다 싶었음
얼마전에 일 그만 두고 좀 쉬고있는데
밋틴 아무래도 강아지도 데리고 온 듯^_ㅠ
애 둘이 천장이 부서지듯 뛰면서 와다다다다 유치원 등교를 하고 나니 강아지가 짖기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이다
한시간째 짖어
아 빨리 일자리 구해서 출근 해야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