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다같이 아는친구고 한친구가 아내한테 막 뭐라고해 진짜 심하게
그런데 남편은 거기선 뭐라고 안하고 다신안볼거다 만나지도 않을거다 진짜 화가난다
이렇게 말하면서 하는데 난 이게 반년이나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그만하자고 했어 이혼하자고
너가 더이상 든든하지 않다고,, 내편이 아닌거같다고,,
내가원했던건 그자리에서 인연끊을정도로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
우리아빠였으면 진짜 뭐라고했을텐데 하면서,,가족 보고싶고
이젠 우리는 가족이니까 ,,, 내가 너무 숨막히게 하는걸까,,?
내가 너무 숨막히게 하는걸까?? 근데 실제로도 만나진 않았지만
단톡방에선 아직 안나갓어 남편이 거기선 말도 잘 안하고,,
모임도 안나가고,, 근데 난 자꾸 그순간 거기서 걔한테 뭐라고 안한게 열받음,,
남편은 오늘 다시 얘기해보자고 출근했고,, 그냥 나보단 친구일거같고,,믿음이 안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