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고백은 아니고
내인생에서 처음이라 진짜 진짜 고민하다가
다음에 저희 같이 놀러가자고 용기 내서 말 했는데...
당황하면서 네??우리 둘이요?? 하다가
' 그건 좀 그런거 같아요' 하고 바로 컷....
이럴거면 잘해주질 말지 사람 헷갈리게ㅜㅜㅜㅜ
뚱익이라 그런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