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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3살이고 곧14살되는데 잘뛰고 그러는데 귀가 확실히 예전보다 안들리나봐


초인종 울리거나 누가 와도 잘못듣네 ㅠㅠㅠㅠ



 
   
익인1
우리도.. ㅠㅠ 이제 12살 다되가는데.. 옛날보다 반응 느려.. ㅠ
5일 전
글쓴이
맘이아프다 ㅠㅠ아까 등기때문에 초인종눌렀는데......반응을 안했대 ㅠㅠ
5일 전
익인2
원래 그래 우리 멍멍이도 가까이가야 어? 누나다! 하고 와
5일 전
글쓴이
ㅠㅠㅠ맘이아파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ㅇ 분명 젊었는데 갑자기 얼굴도 확늙었어 ㅠㅠ
5일 전
익인3
보통 12살부터 진짜 달라진대 ㅜ
5일 전
글쓴이
미치겠다 ㅠㅠㅠ잘뛰고 노는데
5일 전
익인3
ㅎ 울집개는 백내장도 시작됐어... 마음아파
5일 전
글쓴이
울개도 이미백내장...시작중이야 ㅠㅠㅠ허옇게되있어 ㅠ
5일 전
글쓴이
눈 안약같은거 비싼거사도..달라질게없네 흑
5일 전
익인4
슬프다ㅠㅠ
5일 전
익인4
나이먹지마
5일 전
글쓴이
ㅠㅠ그니까 내나이가져가 ㅠ물론 나도 나이먹어갔지만
5일 전
익인5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마 ㅠㅠ.. 뭔 기분딘지 안다...우리집 세마리 키우다가 애기 한마리 떠나 보냈는데..
심장병으로 갑자기 갔거든 최대한 관리해줬지만.. 우리집애가 심장만 안좋고 다른곳은 다 건강했어 근데 병원에서 차라리 눈이나 귀가 좀 안들리거나 그러는게 낫대 강아지들은 장애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기도하고...
사랑많이해줘

5일 전
글쓴이
안그래도 눈도 백내장조금있어서 저녁에 잘찾는애가 날 잘 못찾아 귀도 그런것같고 ㅠㅠㅠ 흑흑 그래도 맘이넘아프다 예전에 키운개는 어릴때 키우고 털때문에 할머니댁보내지고 병으로 죽어서 죽는걸 내눈으로못봣거든 전화로듣고 엄청울고 다시는 안키운다했다가 엄마가 지금 데리러오고싶대서 데려온건데 맘이 괜히그렇네 ㅠㅠ
5일 전
익인5
뭔지알아 ㅠㅜ 넘 맘 아팠겠다... 백내장은 원래 나이먹으면 시력에 이상없어도 더 혼탁해지기도 하니까
검사안해봤으면 눈 자세히봐주는 병원가보는것도 추천해 그래도 잘 뛰는거면 건강한거야 ..!!

5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오늘도 산책해야쥐 ㅠㅠㅠ흑흑
5일 전
익인5
강쥐전용가방사서 걷게하다가 힘들어하면 안아줘서 바람 많이 맞게해줘 ㅎㅎ
5일 전
글쓴이
5에게
웅웅 근데 무조건 뛰고싶어하는애라서....안고있지않긴해 주말에...어디뛰어노는곳가봐야겠다!!

5일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심장병 없으면 괜찮은데 혹시 병 있다면 적당히 걷게 해야하거든 ㅠㅠ 우리집은 심장병때문에 걱정이라
병 없고 슬개골 괜찮으면 시키던대로 해도 된대 ㅎㅎ

5일 전
글쓴이
5에게
심장은 이상없어! 그뭐더라...그그그...담낭쪽에 살짝 뭐있어서 우루사먹이고있긴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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