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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집 금수저 아냐 부모님 가게 하나가지고 자영업 하는 집인데 난 직장인이거든 내가 지금 장녀 노릇 다 하고 있는거 같음 하다못해 언니가 내 생일날 조그만한거 생일선물 한번도 해준적없고 내가 엄마아빠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면 계속 이걸로 니 언니 쫌 갖다줘 이러시는데 나도 몇년을 참다가 순간 열받아서 엄마아빠한테 막말까지 했어 죄책감 오지는데 이게 다 언니 때문인거 같음 진심으로 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


 
익인1
목표가 어디고 4수했는데 몇등급이었는데??
8일 전
글쓴이
몰라 이젠 관심도 없어...
8일 전
익인2
뭐 의대 진학이 목표야?
8일 전
익인3
와 근데 4수 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 ..? 어제부터 인티에서 4수 관련 글만 몇 번 본 거 같아 걍 신기해서 ..
8일 전
익인10
ㄱㄴㄲ 내 친구도 4수하다가 공무원으러 갈아탓는데
8일 전
익인3
솔직히 진짜 찐으로 계속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대단해 ..난 재수도 멘탈 안 될 거 같아서 안 했거든 ㄷㄷ
내 주위에선 4수 한 명도 못 봐서 신기해하는 중 ..

8일 전
익인10
패션n수생이어서 자기 스스로 자괴감 엄청났음....
8일 전
익인4
에바....
8일 전
익인5
그쯤되면 이젠 자기 돈으로 하라해 보니까 조금 빠듯한 집 같은데 남들 졸업해서 돈 벌 니이에 아직도 학교 안간게 참
8일 전
익인6
너도 드리지마.. 넌 알아서 하고 뭐 갖다주는 거 당연해져서 언니만 아픈 손가락됨
8일 전
익인7
그쯤이면 이제 수능 그만 치고 현실을 봐야한다고 생각해
쓰니도 쓰니 삶 살아야지

8일 전
익인8
장녀노릇하지만 장녀 아니잖아 장녀라고 저런일 다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나쁜딸 되자. 쓰니 인생 살아야지. 내모습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8일 전
익인9
너 그러다 평생 네가 언니 먹여살린다... 생활비랑 용돈 그만 드리고 독립해
8일 전
익인11
돈도 갖다주고 장녀노릇하니까 가족들도 너를 그렇게 대하는듯ㅜ 너 잘못은 아닌데 언니도 너믿고 더그러능거같기도하고.. 더 이상 지원해주지말고 독립하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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