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기분나쁜 일들 때문에 하루가 망쳐ㅜㅜ 고치고싶어

병원갔는데 검사하는 내내 직원이 못되게 굴어서 기분 나쁘고 버스 탔는데 기사가 갑자기 화내서 기분 나쁘고 집에 왔는데 아빠가 짜증내는 말투로 말해서 기분 나쁘고… 

그냥 이런 사소한 일들이 자꾸 생각나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 원래 안 이랬어서 더 속상해 다들 이런 일 어떻게 풀어? 

[익인1]

만만한가

[글쓴이]

좀 그런 편같아…ㅠ

[익인2]

아이구ㅜㅜㅜㅜ 오늘 날이 아닌가보다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유튜브 보자

[글쓴이]

고마워ㅠㅠ 근데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ㅜㅜ

[익인3]

별자리점에는 내 별들이 어떤 열? 줄? 아무튼 어떤 배치를 이루면 그 날 하루는 안 풀리는 날이라더라
그래서 그냥 아 오늘이 그 날인가? 빨리 집 가야겠다! 하고 말아

[익인3]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최대한 생각 안 하고 털어버리려고 노력함 그 생각을 곱씹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

[글쓴이]

곱씹지 않는거 진짜 매번 하고 싶은데 안되네ㅜㅜㅜ 계속 하다보면 되겠지ㅜㅜ 고마워! 별자리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