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지기 친구였고 전날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카톡하고 잘 놀다가 아무 징조도 없다가 갑자기 이유 말도 없이 카톡으로 너랑 안맞는다 손절 통보 때리고 대화만남은 다 불편해서 못하겠고 아무 대화도 못하겠대 그리고 모든 연락 다 안받고 한순간에 잠수탐
이런 경우 검색하면 계속 돌려말했었다거나 손절당한 쪽이 잘못을 계속 해왔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는데 뻔뻔한 말이지만 나 성격 안좋다는 말 들어본 적도 없고 평소에 얘 무시하거나 무례한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어떠한 대화 시도도, 문제 제기도, 갈등 시도도 전혀 없었고 나 이거 좀 별로더라 식의 말도 없었음
나중에 건너건너 들어보니 ㄹㅇ 별 의미없는 행동들도 나중에 다시 꺼내면서 걱정했었더라고..... 근데 그걸 절대 말안했음 그 당시에도 관계파토 낼 때마저도ㅇㅇ
그때 기억때문에 인간관계 트라우마 약간 생긴듯 내 입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