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옛날엔 서로 지금 뭐하고 뭐하곰 ㅜ할꺼고 카톡 쌓엿는데 지금은..뭔가..도착했다는 카톡보단 도착하고나서 뭐하고있단 식으로 흘러감..그냥..나도그러다보니 밥먹거나 뭐할때 말 안하게 되고 걍 혼자 할꺼 함..혇타온다아


 
익인1
식은건가..
8일 전
글쓴이
이제겨우..한달?연락하는건데..쩝 ㅠ..
8일 전
익인2
아이구 나도 재회하고 지금 두 달 안 됐는데 식은 건지... 먼지...
8일 전
글쓴이
익은 오때...
8일 전
익인2
재회하고서도 자주 다퉈서... 지금 시간 갖는 중이야!
8일 전
글쓴이
아이고 다퉛구나 ㅠㅠ난 다투고 싶은데 그러면 헤어질것같아서 말도 못꺼내겟어..
8일 전
익인2
혹시 둥이 서운하거나 그런 비슷한 맘이 드는 상황이 오면 잘 얘기 못하는 편이야??
8일 전
글쓴이
2에게
아니 나 재회전에 사귈때는 말 엄청 잘하고 안 담아두고 바로바로 말하는 스타일이얶어..막 화내고 울고 자증도내고..진짜 감정표현 왁!하는 스탈이엇는데..지금은 걍 입응 다물게 됨 ㅠ..

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상대가 지친 거였어?? 그래서 지금 둥이가 전처럼 표출(?) 못하고 있는 거야??

8일 전
글쓴이
2에게
헤붙을 우리가 좀 몇번했어 ㅠ이번에 몇 년만에 만난거기도하고..헤붙하고 헤어질때 상대가 나한테 대하는 자세가.너무 옛날이랑 달라서 헤어지자고한건데 매번 연락은 남자한테 왔고 ㅇㅇ..나중에 이야기들어보니 내가 화내고 성질내고 쪼고하는게 자기는 너무 힘들었데..그래서 나지금 그냥 입꾹닫하는중..진짜이게 무슨 연애야..그냥 생존신고 카톡이지..하..그냥..나도 내가 뭘 하는건지 모르겠어 눈물만 나옴..

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울지 마잉... 너무 극단적이다 화내고 성질내고 하는 거랑 생존신고처럼 하는 연락 사이에 적당한 선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야아??
둥이나 바라는 거나 고쳐줬음 하는거나 하고 싶은 거나 등등 좋게 얘기할 수 있지 않으까?? 일단 상대는 둥이가 공격적으로 또 표현하면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는 게 반복될까 봐 두려울 것 같아! 싸울 맘이 없다는 걸 알 수 있게 둥글게 잘 얘기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 왜냠 나도 애인이 헤어지기 전에 서운한 거나 그런 내용을 말하다가 점점 감정적으로 변하면서 날 지치게 했었거든
상대가 화내고 성질내고 쪼고 하지 말아달라는 게 지금처럼 하고 싶은 말들 다 숨기고 혼자 울면서 속상해하라는 말은 아닐 거야 둥이 감정을 스스로 제어해봐!! 둥글게 얘기하면 상대도 더 잘 들어줄 거라구 생각해
울지 마 ㅠㅠㅠㅠㅠ 둥이 잘못 아냐 스스로 자책할 것두 없고! 일단 서로 잘 배려해주고 노력해보쟈

8일 전
글쓴이
2에게
맞아ㅠㅠㅠ익말 다 받고 나도 그렇게 다 맘먹고 시작햇는데
..그냥 자꾸 내 맘은 나한테 한없이 다정했던 과거기억이 너무 강해서 지금 나한테 좀 선긋고 어느정도만 행동하는 그게 보여서 너무 속상하니까 맞춰갈 수잇거나 의견낼 수잇는 것 조차도 그냥 하고싶지않고 안 하게 돼.....해봤자 뭐가 달라질까..시작했다가 이런것도 질려하면 어쩌지 내가 스스로 또 화내면 어카지..하고..복잡하니까 그냥 입을 다물게 된다?ㅠㅠ나도 내자신이 답답하고 참..진짜 속으로 혼자 정리만 자꾸 하게된다..

8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ㅜㅜㅜ 그렇게 둥이 스스로 생각만 많아지면 마음에 병이 나... 그런 생각들도 솔직하게 얘기해봐! 대신 둥글게! 싸우려고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 그리고 둥이가 서운해질 수 있을만한 태도인 것 같아... 전처럼 당연히 선 긋고 최선을 다하는 거 같아 보이지 않으면 나도 마음을 주기가 주춤하게 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대화가 중요하잖아!! 둥이도 둥글게 얘기해봐! 그렇게 노력해서 얘기했는데도 서운하게 만들면 맞는 인연이 아닌 것 같아... ㅜㅜ 일단 후회없게 최선을 다해보자! 뭐든 솔직하게 대화해야 후회 없오

8일 전
글쓴이
2에게
맞아ㅠㅠ생각 잘 정리해서 기회보고 말해야겟다....사정상 우리가 한달에 한두번밖에 못보는 상황이라..몸이멀어지니 맘도 멀어지는 거같고 참 이래저래 쉽지가않네...익말대로 이번 재회는 후회없이 다 해보자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잘 안 되면 정말 이 얘랑 이번엔 끝인거 같아서..
더 망설여지는것같다..

8일 전
익인3
그러다 지쳐서 헤어지자핶어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7 01은 또래지?557 11.29 12:2558919 0
일상방어 갑자기 왤케 유행하지484 11.29 14:0067996 3
이성 사랑방/연애중와 레전드 사건이다... 헤어질까....379 11.29 15:5173416 12
일상장례식 서빙 손자 손녀들도 하는거임?291 11.29 11:3362972 0
T1뭐볼지 고민하다 그냥 다 보는 달글입니다👀💦 897 11.29 21:5213426 1
로제떡볶이 주문했는데 햄이 너무많아서 전화했더니4 11.25 20:44 39 0
쿠팡 악용하는 사람 부끄러운 거 모르더라25 11.25 20:44 754 0
이성 사랑방 30대 여익들아 너네 20대 연하들 남자로 보여?43 11.25 20:44 7174 0
교대에서 반수하는데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어18 11.25 20:44 107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술은 왜이렇게 자주 먹는거야 11.25 20:44 60 0
주말에 서울 숙박비 ㄱㅊ은 어디아?1 11.25 20:44 41 0
작년 클쓰마쓰때 남친이 선물로 에어랩 사줬었는데 11.25 20:44 3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싸우면 주로 뭐로 싸워?2 11.25 20:44 80 0
여기 어린애들도 있는데 제발 더러운 아야기할거면 마방을 가주면 좋겠어 11.25 20:43 14 0
월급 밀렸는데 오늘 회사가 거래한 게 너무 많아서 한도이체 떠서 이체 불가능이라고 ..4 11.25 20:43 40 0
칼입학 노휴학한 사람들은10 11.25 20:43 395 0
이성 사랑방/이별 아니 헤어지고 사주 봤는데 상대방이 ㅋㅋㅋㅋ 4 11.25 20:43 155 0
J들은 비행기 지연까지 생ㄱ각해서 계획 짜??4 11.25 20:43 32 0
모던하우스 접는 실리콘 쓰는 익?? 11.25 20:43 17 0
나 작년에 회사에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했는데 반응 좋더라구1 11.25 20:43 42 0
나 얼빤데 엄마 닮은 거였더라3 11.25 20:42 31 0
죽고싶다진짜 11.25 20:42 39 0
둘중 무슨사진이 더 귀여워 3 11.25 20:42 40 0
머리 갈라진 거 감안하구 봐줘.. 너네라면 앞머리 자름? 10 11.25 20:42 575 0
나 진짜 망한거같아 쪽팔려서 학교못다닐거같아..18 11.25 20:41 70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