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오빠가 간 이유는 종교적인거..
군대 안가고 교도소 수감 된거였는데
당시에 어릴 때 부터 친했던 집이라 오빠네 엄마가
간다길래 솔닉히 가볼기회 없다나 나는 ..
궁금해서 같이 간적있음
난 그 이모 차 얻어타고 가는데
생각보다 입구에서 부터 실제 교도소 건물 도착까지
되게 멀다고 느꼈고 버정같은거부터 따지면 한첨
걸어들어가야했음 이 이모는 자기 아들이 그렇게
교도소 가있는걸 되게 자랑스럽게? 가치있게 여겨서
ㄱㅊ았는데 진짜 할머니분들이 자식보러오겠다고 (자식이겠지..?) 그 먼 거리 걸어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참 마음이 그랬음 인포에서 교도소 관련 글 보고 샌각나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