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자랐을거라는...
같은 돼지고기도 물에들어간건 싫다 어쩌다 하는거 들을때 얼마나 곱게 자랐을까 생각들고
나는 너무 가난하게 커서 먹는것자체에 대한 욕구가커서 편식이 뭔지 못먹는게 없거든ㅜㅋㅋㅋ 학교 다닐때도 급식 맛없다고 애들이 말할때도 나는 너무 맛있고 애들이 안먹고 안좋아하는것도 난 먹을수있음에 감사했음
가난한데 편식있다는것도 진짜가난하게 큰건아닌것같다고 생각함 나는 그냥 맨날 배고프고 먹고싶고 앉으나서나 밤에 누워서도 먹고싶단 생각만 가득했음
이렇게 가난해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엄마가 안해서 정말 혜택도 1도없이 크고... 성인된 지금도 회식자리 좋아함 공짜로 먹을걸 사줘? 무조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