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가난한건 아닌데
자식들 어려움없이 클까봐 일부러 어려움을 만들어주고
별로 가난하지도 않았는데 돈없다 가난하다 하면서 돈 못쓰게하고
진짜 쥐잡듯이 잡으면서 키웠어
이런 부모가 만약에 부자였대도 난 제대로 못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