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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마음 표현 거의 뭐 다했다고 봐서 사귈 일만 남았는데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상대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인지 모르겠지만 살 쪘다가 빼서 지금 몸 완전 좋은케이스란 말이지 
유지어터 하려구 평소에도 나 만나는 일 없으면 식단하고 그러는데 나랑 만나서 맛있는 거 먹을 때마다 이런거 다 먹으면 살 금방 찔 것 같은데 그래도 돼? 라고 묻거나 살찌면 나 어떡하지?? 이러면서 내 눈치를 보네 .. ㅜㅜ 
내가 오빠 몸 좋아서 만나 이렇게 말한 것도 아니고 본인 찐친들이 장난으로 살빼니깐 나 같은 여자 만났다면서 막 그래서 그런가 걱정, 불안인 것 같은데… 
먹고싶은 거 먹으면서 유지하면 되지~! 이렇게 대답하긴 하는데 난 앞으로 다이어트 주제로 얘기 안 하고 싶어 ㅜㅜㅜㅜ 어떻게 해야 그런 주제로 안 넘어가게 될까? 다이어트에 ㄷ만 나와도 스트레스 받아 ㅠ


 
익인1
자기 몸에 강박 엄청 심한 사람인가본데...?? 만나면서 피곤할 일 많을 듯.
너가 난 곰같은 스탈이 좋다 말랑 뱃살 만지는 재미도 있어야된다 이러면서 그 사람 마음에 살에 대한 강박을 좀 줄여줘

2개월 전
글쓴이
강박을 나로 인해서 줄여서 진짜 찌게 될까봐 걱정돼서 빈말 안 나오는 나 … 너무 스트레스 받아
2개월 전
익인1
찐 거 같음 아 그래도 돼지곰은 아니지~ 하면서 빼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ㅠㅠㅠ 그래야하나 ㅠ 미치겠당
2개월 전
익인2
걱정하는거니깐 그냥 안심시켜주면될거같아
쪄도 그냥 넌 너고 자꾸 물어보면 내말 안믿는거같아서 기분나쁘니깐 다이어트얘기 고만~!하고

2개월 전
익인2
나도 살쪄봐서 저마음 공감함
원래 살찐사람은 고운시선 받기어렵고 그만큼내가 쪘을때 상대가 떠낭까봐하는 불안감도 높아서 .. 그러다보니 스스로 자꾸 쪄도 괜찮을까 되묻는건데 저래도 계속 그러면 한번 진지하게 안심시켜주면 좋을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대답할게..!
근데 진짜 또 고민인게 맘 같아선 안정적인 연애 중이었으면 쪄도 귀여울 것 같다 이렇게 말했겠지만 지금으로는 솔직히 진짜 찔까봐 조금 걱정되기도 해서 빈말이 안 나오네….

2개월 전
익인3
맛있는거 같이 먹고 돼지 커플 하자! 이런식으로 유쾌하게 넘기는 방법은 좀 안심이 되려나…
2개월 전
익인3
아니면 역으로 쓰니가 내가 더 돼지되면 어카지?ㅠㅠ 이러면서 가짜 불안으로 상대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은?
2개월 전
글쓴이
넌 말라서 괜찮아 (보통체중임) ~! 더 먹여야 할 것 같아 이러는데 .. 오히려 내가 강박증처럼 심각하게 굴면 나아지려나 … ㅠㅠ
2개월 전
익인3
아.. 진짜 쪄버리는건 싫은 마음이 은연중에 상대도 느껴버려서 더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아님 아예 터놓고 이정도는 괜찮아 진짜 싫을 정도가 되면 그때 솔직히 말할게 하는건 좀 그런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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