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다들 헤어질때 어떤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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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헤어지자 했는지

어떤 얘기했는지 말해주라..

이별생각 중인데 어떤식으로 말꺼내야할지 막막해

[익인1]

무슨상황인데

[글쓴이]

마음은 아직있고 좋아하는데
미래도 안보이고 상대가 너무 회피형이라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왜 연애를해야하나 싶어서

[익인8]

나랑 똑같다 나도 이래서 헤어졌는데

[글쓴이]

진짜?ㅜㅜㅜ
상대가 노력할 마음 1만 보여도 잘이끌고 만날수있을거야
근데 그 1조차 없어보이는게 정말ㅋㅋㅋㅋ
씁쓸하당,,,

[익인8]

나도... 고친다는 말이 없길래 걍 헤어졌어...

[익인2]

걍 잘 지내라고 했우..

[익인3]

그냥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함

[익인4]

그냥 우리는 인연이 아닌 거 같다. 미안하다 여기까지가 우리 사이의 한계다. 이런식으로 말함.

[익인5]

내가
더 안 좋아하는 것 같다 노력해봐도 좋아하는게 잘 안된다
하고 뒤돌아섰지

[익인6]

내가 이야기 했었고 상대방이 나한테 식은게 보여서 헤어지자 했었음 ,,
그냥 너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걸 보니 나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껴졌다
나도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 하고 그냥 끝냄

[글쓴이]

너는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말한거야?

[익인7]

상대가 연애 생각없다고 헤어지자고 했엉

[익인9]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음..
나는 제대로 된 얘기 해주지는 않고 헤어졌는데
그 말 쉽게 했을거라고 생각안해서 안붙잡고 잘 지내라고 한마디 밖엔 못했지만 그러고 연락 안하고 안옴.. 확실하게 표현해주는게 차인 사람 입장에서는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