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앞에서 말을 걸거나 티를 내거나 하지는 않음
=아무사이 아님
그냥 본인 취향이라 그 사람보면 얼굴 빨개지고 가까이서 보면 고개 푹 숙이고 다니고.. 걍 짝사랑 하는 거 같은데 흐린눈하고 넘어감?
약간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돼
평소에 회사갈 때는 무미건조하게 대충 입고 회사 출근했다가 어떤 신입 입사하고나서 되게 기분 좋게 회사 가고 전보다 잘 꾸미고 다니는 그런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