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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l
우리엄마가 너무 유난인거같아서 ㅜㅜ 
자꾸 뭐든 딸이 해줬다 고 떠벌리고다녀서 
ㅜㅜ 
내가 사람들은 남의 자랑 듣고싶어하는 사람 없다고
그러지 좀 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저럼 진짜 
왜저러지 
뭔가 우리엄마가 보상심리랑 인정욕구가 너무 높아보임 ㅜ



 
익인1
하고 싶어 하긴 하시는데 참으시는듯
12일 전
글쓴이
하 진짜 부끄러워죽겠어 ...엄마도 좀 참아줬으면 좋겠다
12일 전
익인2
난 쓰니엄마같은 사람 부럽다. 울 엄마는 밖에서도 내 흠만 얘기함
12일 전
익인3
나이 들면 이제 할 얘기가 자식얘기 뿐...
12일 전
익인4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으셔?
12일 전
글쓴이
노노 그건 아냐,,
12일 전
익인5
부모가 그럴수도 있찌 모
12일 전
글쓴이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엄마 주변사람들이 엄마를 피곤해하고 싫어할까봐 ㅋㅋ
12일 전
익인6
엄마들은 다 그런거 아녀…?ㅋㅋㅋ
12일 전
익인7
자식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보상심리랑 인정욕구가 높음
그래서 회사에서 자식 있는 상사 중에서 하나도 안 궁금한 내용 하루종일 떠벌리는 경우 진짜 참 흔해ㅋㅋㅋ

12일 전
익인8
웅 반대로 생각해보니 나도 울집 강아지
자랑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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