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인데 또래가 거기랑 나뿐이라 불편하지 않앗으면 하거든!!!! 거기가 나보다 입사가 1년 빨라
글구 나는 낯선이에게 말거는 거 힘들어하진 않는데 거기는 나보다 엄청 낯가리는거같고 숱기도 없어보임
맨날 업무얘기 아파트얘기 음식얘기 이런거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나에게
인공눈물 있으면 빌려줄수잇냐
라고 물어보던디 좀 ㅋㅋㅋ 갠적으로 감동햇어
내가 완전 불편하지 않단 거겧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