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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기때부터 누가 쳐다보거나 말걸면 울곤 했었다고 해..

특히 대학때는 학교에 누구 닮았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사람들이 쟤가 걔야?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시선받는게 두려웠거든

지금 생각해보면 내 성격도 참 소심하고 폐쇄적이었던 것 같아..

지금 이십대들 다들 예쁘고 잘 꾸미고 예쁜걸 좋은쪽으로 잘 즐기면서 지내는 것 같은데

나는 숨기 바빴던 것 같아서 참 바보같았다 싶어.. 그냥 문득 그런 생각 들어서 찌그려본다 ^_T



 
익인1
안늦었다!
26일 전
글쓴이
헉 이생각을 못햇네 고마워 ㅎㅎ
26일 전
익인2
아직도 20대일거아녀 뽐낼시간많음ㅋ
26일 전
글쓴이
아직도 20대라한적은 없는데 난 30대야 ㅎㅎ
26일 전
익인2
인티평균연령대 생각해서 20대일줄 알았오 ㅋㅋㅋㅋ 30대도 이쁠때니까 즐겨
26일 전
익인3
어차피 똥파리만 꼬임 취업잘해서 대기업이나 사짜직업 만나
26일 전
익인4
어쩌다가 발견한 글인데 나두... 뭔가 요즘 어린 애들 다 너무 잘 꾸미고 재미있게 사니까 후회되네 인생에 다시 없을 시기인데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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