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하는데 베프가 게임하느라 못온다하면 걍 베프아닌거지?

개인전 첨으로 열었는데 나는 진짜 친하다고 생각한 베프가 여행준비때문에 못간다해서 알았다했는데 그날 하루종일 게임하고 있는거 알게되었거든 본인은 집안일 하면서 한거라고 미리 여행가는동안 못하니까 게임숙제 일주일치 해야해서 바빠서 못간다고 한거라는데 이거 서운해도 되는거 맞지? 같은 서울-서울이고 본인은 오전에 갈까했는데 피곤해서 못간건데 왜 서운해하냐고 싸우고있는데그냥 베프아닌거지 ? 나만 이해안가는거 아니지 게임한테 밀리니까 어이없네

[글쓴이]

연락도 없길래 그럼 왜 연락안했냐니까 주변에 전시해본 사람이 없어서 이게 중요한건지 몰랐다고 축하한다는데 엎드려 절받는거 아니냐고..

[익인1]

게임에 푹 빠져 사는 상태면 아마 약간 중독상태 비슷해서 상대가 누구였어도 게임이 우선이었을 듯... 저거 하나로 베프다 아니다 가리긴 어려운데 너무 서운한 상황이긴 하다... 저런 일 겪으면 친구한테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