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51l
친척동생 상황이 좀ㅠ 안타까워
이모가 이혼하면서 경제적으로 좀 어려웠던 것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살아서 우리집에서 학비 용돈 이런거 많이 챙겨주고 방학때 우리집 와서 지내게 하면서 나랑 우리언니랑 여행갈 갈 때 동생도 같이 보내주고 그랬음
근데 뭔가 점점 선을 넘는다고 느꼈는데 ex)방학 때 토익학원 다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고민이다 이런말을 하고, 최근에 엄마가 나랑 언니한테 어그부츠 사준게 있는데 자기꺼 안 사줘서 서운하다고 함 (같이 쇼핑하러가서 동생거만 안 사준거x)
그리고 뭔가 교묘하게 걱정하는척 나랑 언니를 엄마앞에서 깜ㅎㅋㅋㅋㅋㅋ 언니가 최근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언니는 왜 집에서 쉬는거냐 서른인데 바로 직장 구해서 밥벌이는 스스로 해야하지 않겠냐 우리 이모 힘들어서 어떡하냐” 이런식? 음.. 방학때마다 우리집에 와있는건 덩생인데 왜 언니를 집에서 놀게하냐고 하는게 웃김…….
그리고 나도 아직 취준생인데 둘째언니는 요즘 알바하면서 취준하는 사람많은데 왜 알바안하고 용돈 받으면서 취준하냐 나도 알바하면서 준비한다, 근데 토익학원가고싶은데 조금 빠듯하긴 하다 (이게 아까말한거) 이런거…?
ㅋㅋㅋㅋㅋㅋ왜그러는거지 싶음.. 텃세부리고 싶은건 아닌데 말만 들으면 진짜 뭔가 찐가족처럼 챙겨주길 바라는거 같다고 느껴서…. 음.. 엄마도 ㄱ동생이 왜그럴까 싶으시대ㅋㅋㅋ 아니 갑자기 왜 그러는거지 


 
익인1
누울 자리 보이니까 누우려고 하는구나
2일 전
익인2
빌붙을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2일 전
익인3
목표가 확실하고 실행력도 강하네 친자식보다 더 자식같은 포지션
2일 전
익인4
한 번 얘기해줘야 될 듯 선 넘지 말라고
2일 전
익인5
친적이 제일 무서움
2일 전
익인5
선넘는데 계속 놔두면 질투에 스스로 돌아버림 그 피해는 쓰니네 가족이 다 받는다…
경험담임

2일 전
익인6
선그어야해 나도 부모님 일찍 돌아가신 친척형제가 저런식으로 계속 굴길래 웃으면서 자식인 우리가 알아서 할게 이러니까 기분 나빠하는데 한마디 못하고 그 후로는 안그러더라고
2일 전
익인7
검은머리 거두는거 아니다
2일 전
익인8
좀 무섭다.. ㄹㅇ약았네
2일 전
익인9
앞으로 챙기지 마..잘 대해주지도 말고.. 말로 경고해봤자 더 열폭만 할걸?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나아. 물론 어머님도 동참하셔야겠지
2일 전
익인10
계속 받아주면 이제 선넘을듯
확실하게 선그어

2일 전
익인11
와우..
2일 전
익인12
선넘으려고 각재는 느낌....ㅠㅠ
2일 전
익인13
선그어야할듯. 친딸보다 본인 더 이뻐하길 바라는듯
2일 전
익인14
그거 더 선넘기전에 정리 잘해야된다.
우리 사촌도 집안사정이 좀 안좋은 상황인데 대학졸업하고 우리집(큰집임)에 와서 자기 취업해서(서울에서 공무원) 자취해야되는데 집 구할돈이 없다고 전세 얻어주시면 안되냐고 찾아옴......
사촌은 모르는거같은데 걔네아빠(작은아빠)가 사정사정해서 보증서주는 바람에 울엄빠 이혼할뻔하고 그 보증빚도 다 울아빠가 갚아줬었음...

2일 전
익인15
집에 오지 말라해ㅋㅋㅋㅋ 한번 뒤집어 엎어야됨
남의집와서 말이 많네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키 152, 154, 158 다 비슷한 키야? 349 11.23 16:3543554 1
일상 와 고딩엄빠 ㄹㅇ 역대급 케이스나옴285 0:4626517
이성 사랑방23살 29살 데이트비용 몇대몇이 좋다고 생각해?115 11.23 16:3024508 0
일상 네웹 사과문 올라왔네 이제 용서해주자 얘들아87 11.23 20:297334 0
T1너네 입덕시기가 언제야?58 11.23 21:091893 0
혹시 오드소피 향수 아는익있어? 11.23 22:41 12 0
나도 돈많아서 잘생긴남자랑 결혼해서 이쁘고 잘생긴 딸 아들 낳고싶다3 11.23 22:41 6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지금까지 사귄 여자들 전부 다 번따로 만났는디14 11.23 22:40 234 0
줄넘기하면 무릎 아프다는 거 자세 문제 같음 ㅜㅜ 11.23 22:40 55 0
아는 사람 인티 하는 듯...3 11.23 22:40 68 0
이성 사랑방 해어지는게 무서워서 다시 사랑하는게 무서워1 11.23 22:40 62 0
대충살자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한다고 참기름으로 닦는 나처럼7 11.23 22:39 507 0
개쩌는 야식 즐기는중15 11.23 22:39 903 0
20대중반에 엄마랑 옷 같이 입는거 좀 없어 보이니.....?17 11.23 22:39 315 0
겨울 아우터 입을 게 없다.. 11.23 22:39 19 0
붕어빵 작년엔 두개천원 올핸 세개 이천원 11.23 22:39 13 0
낼 아침에 알바가서 빨리 씻어야 되는데 11.23 22:39 16 0
칼단발이 어울리면 예쁘장이상이란 말 공감해?5 11.23 22:39 5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목에 키스마크를 봐버렸는데 어쩔까25 11.23 22:38 16158 0
근데 진짜 사촌한테 성폭행당하는 경우 되게 흔한일이야?19 11.23 22:38 677 0
중1 여자애가 키 166이면 큰편이지4 11.23 22:38 5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infj인데 혹시 필요하면 뭐 물어봐.. 18 11.23 22:38 106 0
잘생긴 취준생이 부잣집 여자랑 결혼했다고 하니까 개발작하는거5 11.23 22:38 66 0
미용실에서 그냥 레이어드 펌 같은거 하면 지속력 어느정도 가?!1 11.23 22:38 64 0
갤럭시 워치 찬 이후로 손목에 아무것도 없어도 진동이나 전기 느껴짐 11.23 22:37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4 9:20 ~ 11/24 9: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