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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 상황이 좀ㅠ 안타까워
이모가 이혼하면서 경제적으로 좀 어려웠던 것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살아서 우리집에서 학비 용돈 이런거 많이 챙겨주고 방학때 우리집 와서 지내게 하면서 나랑 우리언니랑 여행갈 갈 때 동생도 같이 보내주고 그랬음
근데 뭔가 점점 선을 넘는다고 느꼈는데 ex)방학 때 토익학원 다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고민이다 이런말을 하고, 최근에 엄마가 나랑 언니한테 어그부츠 사준게 있는데 자기꺼 안 사줘서 서운하다고 함 (같이 쇼핑하러가서 동생거만 안 사준거x)
그리고 뭔가 교묘하게 걱정하는척 나랑 언니를 엄마앞에서 깜ㅎㅋㅋㅋㅋㅋ 언니가 최근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언니는 왜 집에서 쉬는거냐 서른인데 바로 직장 구해서 밥벌이는 스스로 해야하지 않겠냐 우리 이모 힘들어서 어떡하냐” 이런식? 음.. 방학때마다 우리집에 와있는건 덩생인데 왜 언니를 집에서 놀게하냐고 하는게 웃김…….
그리고 나도 아직 취준생인데 둘째언니는 요즘 알바하면서 취준하는 사람많은데 왜 알바안하고 용돈 받으면서 취준하냐 나도 알바하면서 준비한다, 근데 토익학원가고싶은데 조금 빠듯하긴 하다 (이게 아까말한거) 이런거…?
ㅋㅋㅋㅋㅋㅋ왜그러는거지 싶음.. 텃세부리고 싶은건 아닌데 말만 들으면 진짜 뭔가 찐가족처럼 챙겨주길 바라는거 같다고 느껴서…. 음.. 엄마도 ㄱ동생이 왜그럴까 싶으시대ㅋㅋㅋ 아니 갑자기 왜 그러는거지 


 
익인1
누울 자리 보이니까 누우려고 하는구나
2개월 전
익인2
빌붙을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2개월 전
익인3
목표가 확실하고 실행력도 강하네 친자식보다 더 자식같은 포지션
2개월 전
익인4
한 번 얘기해줘야 될 듯 선 넘지 말라고
2개월 전
익인5
친적이 제일 무서움
2개월 전
익인5
선넘는데 계속 놔두면 질투에 스스로 돌아버림 그 피해는 쓰니네 가족이 다 받는다…
경험담임

2개월 전
익인6
선그어야해 나도 부모님 일찍 돌아가신 친척형제가 저런식으로 계속 굴길래 웃으면서 자식인 우리가 알아서 할게 이러니까 기분 나빠하는데 한마디 못하고 그 후로는 안그러더라고
2개월 전
익인7
검은머리 거두는거 아니다
2개월 전
익인8
좀 무섭다.. ㄹㅇ약았네
2개월 전
익인9
앞으로 챙기지 마..잘 대해주지도 말고.. 말로 경고해봤자 더 열폭만 할걸?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나아. 물론 어머님도 동참하셔야겠지
2개월 전
익인10
계속 받아주면 이제 선넘을듯
확실하게 선그어

2개월 전
익인11
와우..
2개월 전
익인12
선넘으려고 각재는 느낌....ㅠㅠ
2개월 전
익인13
선그어야할듯. 친딸보다 본인 더 이뻐하길 바라는듯
2개월 전
익인14
그거 더 선넘기전에 정리 잘해야된다.
우리 사촌도 집안사정이 좀 안좋은 상황인데 대학졸업하고 우리집(큰집임)에 와서 자기 취업해서(서울에서 공무원) 자취해야되는데 집 구할돈이 없다고 전세 얻어주시면 안되냐고 찾아옴......
사촌은 모르는거같은데 걔네아빠(작은아빠)가 사정사정해서 보증서주는 바람에 울엄빠 이혼할뻔하고 그 보증빚도 다 울아빠가 갚아줬었음...

2개월 전
익인15
집에 오지 말라해ㅋㅋㅋㅋ 한번 뒤집어 엎어야됨
남의집와서 말이 많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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