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비싸다고 하질 않나,
계속 엄마랑 외식 할 때면 같이 가면서 나한테 "네가 사주는 거지?"라고 반복.
밥 먹으면서 대화 일절 없음. 묻는 말에만 대답함.
이걸로 오늘 살짝 짜증냈더니 엄마가 표정 왕창 구기며 집 가자고 함.
밥 먹고 혼자 카페 왔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ㅋㅋㅋㅋ
밥값만 3만원 냈는데 매번 나보고 사래.
아 ㅋㅋㅋ 또 생각났는데 밥 먹다가 내거 뺏어먹더라
말이라도 하면 나은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