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이유 없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나 일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도 별 말도 안 되는 걸로 엄청 혼남 나도 밖애서 우는 거 개싫고 잘 안 우는데도 너무 혼내서 서러워서 눈물 난 적도 있음 일하는 중간에 ㅇㅇ 물론 다행히 아무도 못봄
쉬는날 여행을 가도 토요일은 괜찮은데 일요일정도 되면 다음날부터 또 출근해서 또 깨질생각에 즐겨야되는 휴무에도 스트레스 받고 너무 싫고 걱정됨 내가 유독 멘탈이 약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입사동기가 넌 진짜 멘탈 센 편 같다고 어떻게 매일 너만 갈구는데 버티냐고 그러더니 걔도 결국 사라졌어 대표 못버티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