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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16l
맨날 저녁 알아서 먹는것도 스트레슨데 같이 먹자 소리도 없고 뭐랑 먹어라 소리도 없고 혼자 난 뭐랑 먹어야지~하는거 삔또상함 ㅋㅋ..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익인1
맛난거 시켜먹어
어제
글쓴이
돈이 없다 하 어제도 시켜머금
어제
익인2
왜 밥같이 안먹어?
어제
글쓴이
멀라..
어제
익인3
울엄마도 그래ㅋㅋ 같이 사는데 각자 먹음ㅎㅎ 단란한 그림을 포기하면 체념하게 됑 매체에 나오듯 책들이 말하듯 모든 엄마가 따뜻하진 않더라고
어제
글쓴이
엄마들 다 이런거아니었어? 따뜻한 엄마는 어떻대? 궁금하네
어제
익인3
다 이렇지 않어ㅠ 나도 성인인데 나는 나 태어났을 때 부터 엄마가 되게 자식이랑 분리되고 싶어 하셨음… 익숙해졌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아니더라고ㅎ 깨떨어지는 집안 보면 딸이랑 쉬는 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퇴근 후 약속 잡고 같이 놀러가고 그러더라!
어제
글쓴이
에고 ㅠㅠ 외로울때도 있겠다.. 익은 자식낳게 되면 사이좋게 잘 지낼거야!! 힘내자
어제
익인4
원래 따로먹엇어,??
어제
글쓴이
나 취업하곤 웅
어제
익인5
왜같이안먹어??
어제
글쓴이
몰루 각자 일하고 와서 밥하기 싫은가봐
어제
익인6
원래 밥을 따로 먹는 분위기야?
어제
글쓴이
웅 그런거 같기도 해
어제
익인7
쓰니 몇살이야?
어제
글쓴이
25살
어제
익인7
성인이면 뭐..
나도 성인되고 엄마랑 밥 거의 안먹엉
주말에 가족 다 모였을때만 차려주시고

어제
익인8
왜 같이 안먹어
어제
글쓴이
몰루 각자 일하고 와서 그런가 그래서 자취하는것도 타격없을듯
어제
익인9
몇살인데? 쓰니가 먼저 같이 먹자고 해봤어?
어제
글쓴이
25살.. 내가 뭐 시키면 가끔 같이먹어
어제
익인10
와... 나랑 동갑인데 우리 집 아니야...? 퇴근하고 집에 와도 밥 먹을 생각이 없어 근데 또 밥 목을 준비하면 먹는데 하 우리 엄마는 일도 안 하는데...
어제
글쓴이
헐.. 그리고 꼭 뭐 먹을거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 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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