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다가 갑자기 대뜸 나보고 욕하는 미친 인간이 있질 않나
가뜩이나 밥맛 없어서 최대한 라면이라도 하나 먹고 버텨야지하는데 알바 도중에 먹으려니 중간에 택배 접수한다고 온 아재가 주소 못찾아서 혼자서 떨다가 나보고 입력하댈래서 입력해주니 그제서야 되고(지번 주소랑 도로명 주소를 헷갈려함)
그 아재 덕분에 라면은 20분 동안 불고 터져서 전부 음쓰통행
진짜 뭔가 있나 요즘에 나한테 왜 억까하지
흡연하지 않는데 마음 속에서 흡연하고 싶어할 정도의 생각까지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