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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약속날짜도 다 내가 정해 어디갈지도 다 내가 찾아
뭐 먹을지도 다 내가 알아봐 ㅋㅋㅋㅋㅋ
내가 원해서 이러는것도 아님 
맨날 아무거나 거리니까 내가 주도하고있더라 
근데 아무거나 좋은게 아님 .. 재미없고 맛없어하는거
다 티나고 눈치없이 거긴 별로였다 이러고 있음 
열받아서 이번에 만날때는 내가 정하지도 않고 
너가 알아와 했는데도 나한테 전화해서 우리 대체 어디가?
이러고있어…줏대없이  왜이러는거야 ?
가끔 내가 플래너인가 싶음


 
익인1
훈수충 극혐.....
2일 전
글쓴이
아 친구 ?
2일 전
익인1
아 당연하지!!!
2일 전
삭제된 댓글
(2024/11/21 19:12: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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