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

26살이고 직장인인데

매일 쳇바퀴같은 삶에.. 그나마 취미생활한다고 운동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있어 연애도 하는중이고

근데 왜 이렇게 삶이 무겁지 답답해

앞으로 계속 돈 벌고 살면서 돈 모으고 결혼하고 또 .. 반복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행복하지가 않아

앞으로의 삶이 기대되지않아 

[익인1]

그리 생각하다가 30이 넘었다~... ㅠ 지금도 그 생각 변함없어

[글쓴이]

그냥저냥 살아야되니까 사는거야?

[익인2]

난 취미 자체가 앞으로가 기대되는 취미생활이라.. 게임이랑 아이돌 덕질이 내 취미인데 게임은 지금 세상만 봐도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그래픽과 기술로 재밌는 게임들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아이돌은 그저 매일 보는거만으로 행복하니까 매일이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