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목소리 낮고 구려서 스트레스임

지금 알바하는곳이 드라이브스루 있는곳인데

보통 내가 드라이브스루 받거든 

근데 사람들이 좀...ㅆ ㅏ가지 없어 보였나봐 목소리떄메..

결제하러 오셨을때 눈마주치면서 웃으면 고객님들도 친절하신데 주문받을떄는 말투에서 뭔가 기분나쁨이 묻어나오심..ㅠ

쿠션어쓰고 좀 밝게말해봐도 똑같음 ㅜ

반면에 목소리자체가 좀 여리여리한애는 받을떄마다 고객님들이 좋아하더라

현타온다 

[익인1]

허엉 ㅜㅜㅜ 나도 낮은데… 목소리 높은 사람들 보면 신기함 넘 스트레스 받지마 그걸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니껜

[글쓴이]

아는 남동생은 막 ..ㅋㅋㅋ 첨들었을때 완전 누나..! 느낌이었다고 차분하고 그랬다는뎈ㅋㅋㅋ큐ㅠㅠㅠㅠㅎ그냥하는말일수도있으니..
암튼 막...쿠션어쓰고 좀 가성쓰고 그래도.. 톤자체가 낮다보니까 약간 일하기싫어서 목소리 까는것처럼 느껴지나바 대충대충 건성으로 말하는것처럼..ㅠ
스트레스받네ㅠㅠ

[익인2]

쿠션어 쓰고 이런거보단 친절한 그 억양이 중요한듯 나도 오빠로 오해받을 정도로 낮고 걸걸해서 연습 많이했오

[글쓴이]

나 ㄹㅇ 억양도 막 엄청 ..유하게 했는데도 .. 그렇드라..ㅎ 그래서 주문할때랑 결제할떄 고객님들 말투가 완전...다름..ㅠ